하지만 11년 만에 처음으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1년 만에 처음으로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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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고는 8일 도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연장 10회까지 단 3안타만 허용하고 11탈삼진 2볼넷으로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140개의 투구를 펼쳤지만 연장 12회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도고는 6회까지 단 1안타만 허용했습니다. 1회 1사 후 주자를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헛스윙 삼진과 외야 뜬공으로 이닝을 마무리했습니다. 2회에는 삼진, 2루수 뜬공, 유격수 뜬공으로 구위를 뽐냈습니다. 3회에는 삼진과 내야 땅볼 2개를 기록하며 3아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4회 선두타자 브라이트에게 중월 3루타를 허용했습니다. 무사 3루의 실점 위기에서 3루 땅볼, 유격수 땅볼, 삼진으로 3번부터 5번까지의 중심타선을 처리하며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5회와 6회에는 3연속 삼자범퇴가 이어졌습니다. 주니치 타자들의 안타는 내야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도고는 7회 2아웃 후 이시카와 다카야에게 두 번째 안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도고는 8회 삼진으로 물러나 외야 뜬공 2개로 마무리했습니다.
8회까지 108개의 투구를 던진 도고는 9회 15개의 투구로 삼자범퇴로 마무리했습니다. 9회까지 123개의 투구를 던졌지만 0-0으로 연장전에 돌입하자 도고는 10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연속 삼진 2개를 잡아내며 기노시타 타쿠야에게 내야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대타 고토는 140구째 150km 직구로 우익수 뜬공으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연장 10회말 2사 1, 2루에서 홈런 1위 오카모토 카즈마가 끝내기 찬스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도고는 연장 11회 불펜에게 공을 넘겼고, 8월 3일 이후 36일 만에 승리의 기회를 놓쳤습니다.토토사이트
도고는 8월 3일 야쿠르트를 상대로 149개의 투구를 펼치며 9이닝 동안 삼진 10개와 1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5경기에서 3패를 기록 중입니다. 올 시즌 21경기에서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7, 탈삼진 118개를 기록 중입니다. 다승 공동 2위, 탈삼진 공동 6위, 평균자책점 공동 9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파워볼사이트
요미우리는 연장 11회 1사 1, 2루, 2사 2, 3루에서 볼넷 2개로 기회를 놓쳤습니다. 주니치 선발 나카치 레이아는 7이닝 3피안타 4볼넷 6탈삼진 무실점(99구)으로 요미우리 타선을 봉쇄했습니다. 이후 연장 12회까지 7명의 불펜 투수가 던졌습니다.파워볼사이트
경기는 3시간 40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주니치는 8명의 투수를 포함해 23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요미우리는 10이닝 동안 도고의 책임으로 3명의 투수로 마무리했습니다. 주니치 타자들은 3안타 15탈삼진, 요미우리 타자들은 5안타 12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안전놀이터
한편, 일본 언론 스포니치 아넥스는 "요미의 0-0 무승부는 2018년 9월 24일 한신(고시엔 스타디움)전 이후 처음이며, 도쿄돔에서의 0-0 무승부는 2012년 4월 30일 한신전 이후 11년 만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토토사이트